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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 8일 전주성에서 2위 울산에 4대0으로 대승했다. 공격적으로 완벽한 경기였다. 이승기, 로페즈, 이재성, 김신욱 등 1-2선 공격수들이 차례로 골맛을 봤다. 측면, 중앙 할 것없이 특유의 '닥공', 파상공세로 상대를 압도했다. 무실점 대승, 의외로 싱거운 1-2위 싸움이 됐다. 그러나 최강희 감독은 만족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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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감독의 이유 있는 욕심은 선수들을 더욱 강하게 키운다. 전북은 올시즌 선수들의 변화 속에도 여전히 리그 최강의 '백포'를 구축하고 있다. 김진수-김민재-이재성-최철순의 포백라인은 단단하다. 4명 중 3명이 국가대표 출신이고, '괴물 신인' 김민재는 어리지만 끊임없이 태극마크 가능성이 점쳐진다. '이 멤버 그대로 국가대표에 발탁돼도 손색 없을 것'이라는 제안도 흘러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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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최 감독의 현역 시절 같은 포지션인 '풀백' 김진수를 향한 조언과 함께 애정을 드러냈다. "(김)진수는 지금 보여주는 것보다 가진 것이 더 많다. 세밀성을 더 보완해야 한다. 압박을 빠져나올 때의 세밀함, 공간이 나면 빨리 치고만 나가려고 하기보다, 패스를 주고 빈몸으로 나가는 식의 섬세함이 필요하다. 프로에서는 따로 섬세함을 가르쳐주지 않는데, 전북에 잘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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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강' 전북의 힘은 만족을 모르는 '닥공' 감독과 그의 뜻을 마음으로 따르는 주전들의 헌신에서 나온다. 최 감독은 매경기 최전방 포지션을 놓고 경쟁해야 하는 간판 공격수 김신욱, 이동국을 비롯한 선수들의 희생과 헌신에 대해 거듭 고마움을 표했다. "울산전에서 김신욱은 프리킥 골도 좋았지만, 두번째 로페즈 골도 절반은 신욱이가 한 것이다. 늘 준비가 잘돼 있는데 이동국, 에두가 있어서…. 출전시간으로 보면 8골이 적지 않다. 틈틈이 영양가 있게 꾸준히 넣어주고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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