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수비수 홍정호(28)가 중국 프로축구 슈퍼리그 장쑤 쑤닝을 떠난다.
홍정호 측은 '장쑤 쑤닝 구단이 인터 밀란(이탈리아)으로 임대를 보냈던 호주 출신의 수비수 트렌트 세인스버리를 등록했다. 카메룬 출신 스트라이커까지 영입하면서 외국인 쿼터(5명)를 넘어섰다. 결국 홍정호가 선수 등록을 하지 못해 팀을 떠나게 됐다'고 밝혔다. 홍정호는 계약 기간이 2년 6개월이나 남았지만, 선수 등록을 하지 못하게 되면서 팀을 떠나게 됐다.
시즌 도중 방출된 것은 올 시즌 중국 슈퍼리그가 외국인선수 출전 규정을 변경했기 때문이다. 중국축구협회는 지난해까지 외국인 선수 5명 보유에 한 경기에 5명 모두 출전할 수 있었지만, 올해부터 규정을 바꿔 외국인 선수 5명 보유에 경기 출전은 3명으로 제한했다. 규정 변경으로 중국 구단들은 몸값이 비싼 외국인 선수 위주로 경기에 출전시켰고 한국 선수들은 좀처럼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상황이 이어졌다.
한편, 방출 통보를 받은 홍정호는 K리그를 포함해 유럽 클럽 등을 대상으로 새로운 팀 물색에 나설 예정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4년째 별거' 슈, ♥임효성 몰래 짐 뺐다 "앵무새+큰애 방 필요해, 남편에 나가 살라고 해"(동치미) -
"이건 그냥 무도잖아?"…박명수·정준하, 쯔양과 함께한 '기습공격' 리턴즈 -
'빚만 6억' 윤남노, 가게 오픈후 월급 없다더니 "직원들 짬뽕 사줄 돈도 없어" -
이상민, '69억 빚' 다 갚고 '연 15억' 번다…"도박할 필요 없지"(피의 게임X) -
클릭비 불화설 사실이었다..오종혁 "노민혁과 11년 안봐, 가치관 안맞아 대립" -
황영조, 변진섭 골프공에 맞고 '30바늘' 꿰맨 아찔한 사연…"그 후로 골프 안 쳐" -
황정민, 유재석 '풍향고' 재출연 제의에 "다시는 안 가" -
이주승, 1억 상금 기부 이유=올해 돌아가신 조부 유언 "좋은 일 있을 때 좋은 일 하라고"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충격"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 '머리 퉁퉁' 부어도 뛰는 무대, 월드컵이다...메시, 카보베르데전 직후 심각한 얼굴 상태 공개
- 2.[월드컵 전반 리뷰]'충격, 예상과 완전 달랐다' 캐나다, 모로코와 0-0..'캐나다 전방 압박에 모로코 당황했다'
- 3.체코, 하늘이 도왔다!…'재앙' 클린스만이 대표팀 감독직 원해→1순위 급부상→돌연 협상 결렬(獨매체)
- 4.이해해보려 해도, 이해가 안 되는 최악의 본헤드...박재현은 도대체 왜 뛰었나
- 5.충격 소식 떴다! 이정후+라모스 SF 동반 이탈 '현실화'…"본격적인 매각 모드"→반대 여론 형성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