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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는 19일 팀 훈련에 처음으로 참가했다. 이날 일찍 잠실구장에 나온 로니는 낮 12시 첫 훈련에서는 가볍게 방망이를 휘두른 뒤 오후 3시 이후 진행된 두 번째 훈련에서는 외야 펜스까지 날아가는 타구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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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양 감독은 "지금 타격 연습을 보고 평가를 하기는 어렵다. 그래도 낮 12시에 할 때보다 지금 훨씬 방망이가 잘 돌아간다"면서 "경력이 있는 선수니까 조언은 필요없다고 생각한다. 나중에 경기에 나서게 되면 우리 투수들의 특징이나 스트라이크존에 대해서 이야기해 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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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는 2006년 LA 다저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지난해까지 다저스, 보스턴 레드삭스, 탬파베이 레이스, 뉴욕 메츠 등에서 11시즌을 뛰었다. 통산 1443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8푼4리, 108홈런, 669타점, 1425안타를 기록했다. 전형적인 중장거리 타자로 평가받는다. 올시즌에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산하 트리플A에서 18경기에 나가 타율 2할1푼8리를 기록했고, 지난 5월 23일 방출됐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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