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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MY문영퀸즈파크챔피언십 2R 단독선두 "퍼스널 베스트 못 깨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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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사진제공=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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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21·토니모리)이 시즌 2승을 향해 한 발 더 전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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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은 22일 경기도 파주의 서원밸리 밸리와 서원 코스(파72·6566야드)에서 벌어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MY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잡는 무결점 플레이를 펼쳤다.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한 이정은은 2위 박소연(25·문영그룹)을 한 타차로 앞선 단독선두를 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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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단독선두에도 이정은은 아쉬움이 남았다. 자신의 한 라운드 최고 기록(7언더파)을 경신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정은은 "대회 3일 중 하루는 좋은 성적이 나오기 마련이다. 2라운드가 그랬다. 최종 라운드는 상태를 알 수 없기 때문에 이날 최대한 줄이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개인 베스트스코어가 7언더파다. 3년째 못 깨고 있다. 이날만큼은 반드시 8언더파를 치자는 생각으로 쳤지만 또 다시 실패하는 바람에 아쉬움이 남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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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마지막 홀 세컨드샷이 아쉽다. 페어웨이가 좁아서 대부분은 유틸리티나 우드를 잡고 페어웨이를 지키려고 노력하는 홀인데 버디를 위해 드라이버를 쳤는데 잘 맞았다. 하지만 세컨드샷에서 지나친 자신감 때문에 크게 넘어가 버렸다"고 설명했다.

이정은은 지난 17일 끝난 US여자오픈에서 공동 5위에 올랐다. 이정은은 "시차 때문인지 1라운드에선 몸이 아주 힘들었지만 이날은 컨디션도 좋아져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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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국제대회는 이정은의 시야를 더 넓게 만들었다. 이정은은 "지난해보다 러프가 길어지고 페어웨이 폭도 좁아진 것을 느꼈다. 그러나 이보다 더 어려운 US오픈을 다녀오다 보니 상대적으로 쉽다는 생각을 하고 플레이 했다"고 전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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