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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한 이정은은 2위 박소연(25·문영그룹)을 한 타차로 앞선 단독선두를 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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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은 "대회 3일 중 하루는 좋은 성적이 나오기 마련이다. 2라운드가 그랬다. 최종 라운드는 상태를 알 수 없기 때문에 이날 최대한 줄이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개인 베스트스코어가 7언더파다. 3년째 못 깨고 있다. 이날만큼은 반드시 8언더파를 치자는 생각으로 쳤지만 또 다시 실패하는 바람에 아쉬움이 남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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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은 지난 17일 끝난 US여자오픈에서 공동 5위에 올랐다. 이정은은 "시차 때문인지 1라운드에선 몸이 아주 힘들었지만 이날은 컨디션도 좋아져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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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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