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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기준으로도 8.5%의 시청률을 보인 이날 방송에서는 박복자(김선아 분)가 ㈜대성펄프 부회장으로 회사의 위기관리에 적극 나서며 안팎으로 영역을 확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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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휴지 생산 공장에 찾아가 직원들을 다독이는 것은 물론 직접 생산 라인을 둘러본 박복자는 안태동뿐 아니라 직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자신의 야망과 힘을 키우기 위한 영리한 행동을 이어간 박복자의 모습은 안방극장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전개에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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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박복자의 과감함과 이중성을 확실하게 표현한 김선아(박복자 역)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며 앞으로의 이야기에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계속되는 다이내믹한 사건들의 중심에서 날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김선아의 활약이 믿고 보는 배우의 저력을 실감케 하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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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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