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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KBS2 드라마 '최강 울엄마'를 통해 데뷔한 이후 드라마는 물론 스크린을 넘나들며 다수의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스타성을 입증받은 강하늘. 데뷔 10년 차를 맞은 그는 어느덧 충무로를 대표하는 배우로 떠오른 것. 특히 올해 2월 개봉한 강하늘 주연 '재심'(김태윤 감독)은 손익분기점(160만명)을 뛰어넘은 흥행 기록(242만명)을 세우며 '대세 배우'임을 입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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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강하늘은 군 입대 문제로 OCN 새 드라마 '나쁜녀석들2' 출연을 하차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드라마 출연을 욕심내다가 제작진에 '민폐'를 끼쳤다는 오해가 불거지기도 한 것. 이와 관련해 강하늘은 "주변에서 오해가 많더라. 그런데 정말 오해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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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럼에도 계속 '나쁜녀석들2'의 러브콜을 받았고 제작진과 여러 번 논의 끝에 9월 전 촬영이 끝나는 스케줄이라면 출연하겠다고 했다. 나 역시 9월 전에 '나쁜녀석들2' 촬영을 마무리 짓고 가려고 했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많은 상황이 지연되면서 '나쁜녀석들2'가 도저히 한 달 안에 분량을 찍을 수 없는 상황이 펼쳐졌다. 너무 큰 선배들도 계시고 여러 가지로 부담이 됐다. 제작진과 논의한 끝에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 궁극적으로는 군 입대 스케줄 때문이기도 했지만 절대 나의 일방적인 입장은 아니었다. 제작진도 하차 소식이 전해진 후 내게 전화 와서 '사람들의 오해가 크다. 주변에 잘 설명을 해야 할 것 같다'고 걱정해줬다"고 머쓱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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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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