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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사'는 지난해 중국 서비스를 시작한 모바일 수집형 RPG다. 출시 이후 중국, 대만, 홍콩 등 중화권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이후 일본에서도 사전 다운로드 35만 건을 넘어 화제가 됐다. '음양사'는 올해 2월 기준 전 세계 다운로드 2억 건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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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사'는 이런 시대를 배경으로 실존했던 음양사 '아베노 세이메이'와 강력한 영력을 지닌 소녀 '카구라'를 주인공으로 내세웠다. 기억을 잃은 두 사람은 기억을 되찾기 위해 마찬가지로 기억을 잃은 식신(式神) '코하쿠'와 함께 여정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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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음양사'에 등장하는 요괴들은 대부분 일본에서 고유 요괴들로, 저마다 다른 배경 스토리를 지니고 있어 이를 지켜보고 사건을 해결하면서 퍼즐 조각을 맞추는 느낌으로 게임이 진행된다. 헤이안 시대에는 인간이 얻는 질병이나 나쁜 일이 모두 요괴가 저지른 짓이라 생각했으므로 '음양사'에서도 이와 관련된 스토리가 자주 등장한다.
'음양사'는 배경이 되는 헤이안 시대가 천 년 전 먼 옛날인 만큼 캐릭터 디자인에 신경 썼다. 따라서 등장 캐릭터는 헤이안 시대 고유 디자인과 함께 현대적 감각을 접목한 세련된 모습을 선보인다.
'음양사'에는 주인공인 음양사 외에도 수집 대상이 되는 '식신'들이 등장한다. '식신'은 부릴 수 있는 요괴다. 이들은 게임 내에서 무섭고도 아름다운 존재로 표현된다. '식신'들은 주로 일본 전승이나 전설, 설화 속에서 등장하는 요괴를 대상으로 디자인됐다.
대표적으로 눈 속에 살며 하얀 머리카락과 푸른 눈동자를 지닌 '설녀'와 분홍색 옷을 입은 아름다운 모습을 지녔지만 사랑에 대해 갈등하는 '?떤? 요정', 목숨을 아홉 개 지녀 교활하지만 은혜는 반드시 갚는 고양이 '구명묘' 등 다양한 설화 속 요괴가 '식신'으로 등장한다.
'식신'은 저마다 배경 이야기를 지니고 있다. '음양사'는 이를 구체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유명 성우 60여 명을 기용했다. 또한 상황에 맞는 연출을 위해 영화 '화양연화', '연인', '황후화' 등에서 음악을 담당한 작곡가 우메바야시 시게루(梅林茂)가 일본 전통 악기와 현대적인 편곡 방법을 사용한 음악을 선보인다. 이에 따라 '음양사'에서는 고전적이지만 세련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음양사'는 천 년 전 시대를 묘사하고 있다. 캐릭터 배경과 디자인은 물론이고 음성, 음악, 그림까지 게임 내 모든 부분이 헤이안 시대를 표현하기 위해 존재한다. 또한, 단순히 과거를 표현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현대적인 디자인도 접목해 깔끔하고 담백한 느낌을 선사한다. 이렇게 치밀하게 짜인 구성 때문에 '음양사'는 하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과거 일본에 실존했던 시대를 배경으로 제작된 '음양사'는 캐릭터 디자인, 음성, 음악 등 많은 부분에서 크게 신경 쓴 모습을 보인다"며 "'음양사'가 일반적인 수집형 RPG와 달리 비밀스럽고 고풍스러운 느낌을 주는 배경에는 이러한 개발 노력이 존재한다"고 말했다.
박해수 겜툰기자(caostra@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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