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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 유성팀 훈련 부장을 맡고 있는 21기 황인혁(29)도 팀원들은 물론 본인의 기량 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본인도 기량 향상의 원동력으로 훈련부장을 맡으며 게으름을 피울 수 없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또한 타 지역 선수들의 훈련 방식 및 동향 등을 파악해 발 빠르게 팀 훈련에 도입하며 본인도 덩달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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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원팀 훈련부장 17기 전영규(32)도 꾸준한 성적을 기록하며 안정을 되찾는 모습이고 지난해부터 김해B팀의 훈련 부장을 맡은 이후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19기 박철성(30)도 주목할 만한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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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왕의 설경석 예상팀장은 "각 지역별 훈련 부장을 맡고 있는 선수들의 특징을 살펴보면 적극적인 성격과 성실함을 공통적으로 지니고 있다. 이들의 성적이 향상되는 이유는 오로지 훈련과 자기개발 노력 덕분이다. 또한 훈련 부장을 맡으며 훈련 프로그램 등을 짜는 과정에서 습득한 정보 등을 자기 발전에 적용할 수 있는 이점도 지니고 있다"며 "경륜팬들은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지역별 훈련 부장들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신보순기자 bsshi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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