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애니메이션 '슈퍼배드 3'(카일 발다·피에르 꼬팽 감독)가 높은 좌석점유율을 기록, 실속 흥행으로 눈길을 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상망 집계에 따르면 '슈퍼배드 3'는 지난 27일 17만5893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슈퍼배드 3'의 누적 관객수는 37만3285명. 812개 스크린 수, 3130회 상영횟수로 관객을 만났다.
2000개 가까운 스크린 수를 확보해 '독과점 논란'을 일으킨 액션 영화 '군함도'(류승완 감독)의 공세에 밀려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2위에 머문 '슈퍼배드 3'. 하지만 진정한 실속 흥행을 거둔 7월 극장가 비밀병기였다.
현재 2위로 '군함도'의 뒤를 쫓고 있는 '슈퍼배드 3'이지만 좌석점유율로는 '군함도' 보다 한참 앞서있는 상황. 28일 오후 2시 30분께 '슈퍼배드 3'의 좌석점유율은 40.1%로 7월 신작 중 1위를 기록 중이다. 같은 날 개봉한 '군함도'의 좌석점유율은 30.3%, 4위에 머물렀다.
블록버스터 '군함도'의 개봉 2일차 스크린수(1961개), 상영횟수(1만213회)와 각각 약 2.5배, 4배 가까이 차이나는 상황 속에서도 '군함도'의 좌석 점유율(30.3%)을 10% 이상 따돌리고 기록한 것으로 의미를 가진 '슈퍼배드 3'. 이뿐만 아니라 '군함도'가 전일대비 42.5%라는 큰 폭의 관객수 하락세를 보인 반면, '슈퍼배드 3'는 10.1% 소폭 하락하며 장기 흥행을 예고하고 있어 영화계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슈퍼배드 3'는 악당 은퇴를 선언한 그루에게 실망해 스스로 악당이 되기를 결심한 미니언과 쌍둥이 동생 드루의 존재로 슈퍼배드의 운명을 깨닫게 된 그루의 본업복귀 프로젝트를 담은 애니메이션이다. 스티브 카렐, 크리스틴 위그, 트레이 파커, 미란다 코스그로브, 줄리 앤드류스, 러셀 브랜드, 스티브 쿠건, 다나 가이어 등이 목소리 연기를 맡았고 '미니언즈' 시리즈를 만든 카일 발다·피에르 꼬팽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애니메이션 '슈퍼배드 3' 메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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