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이 부상을 털고 복귀를 알렸다.
아우크스부르크는 2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사우스햄턴 세인트메리스타디움에서 사우스햄턴과 프리시즌 경기를 치렀다. 구자철은 선발로 출격했다.
중앙에 위치한 구자철은 특유의 풍부한 활동량과 적극적인 움직임을 앞세워 팀을 이끌었다.
깜짝 골까지 터뜨렸다. 구자철은 팀이 2-0으로 앞선 후반 22분 쐐기골을 기록했다. 그는 프리킥 상황에서 헤딩슛으로 상대 골망을 갈랐다.
만점 활약을 펼친 구자철은 후반 26분 교체돼 벤치로 물러났다. 팀인 4대0 대승을 거뒀다.
한편, 동료 지동원은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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