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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구수든 구위든, 선발투수의 한계 투구수는 보통 100개 안팎으로 여겨진다. 5일 현재 규정투구이닝을 넘긴 투수 20명의 선발 경기당 평균 투구수는 98.4개다. 두산 베어슨 더스틴 니퍼트가 107.3개로 가장 많고, 팀동료인 유희관이 106.9개로 2위다. KIA 타이거즈 헥터 노에시가 106.0개, LG 트윈스 차우찬이 104.7개, 두산 장원준이 103.8개로 뒤를 잇는다. 이밖에 롯데 자이언츠 박세웅(102.5개), SK 와이번스 메릴 켈리(100.9개)도 평균 100개 이상의 공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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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부산에서 열린 롯데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양팀 선발인 브룩스 레일리와 제이크 브리검은 똑같이 7이닝을 던졌다. 투구수는 레일리가 99개, 브리검은 104개였다. 레일리의 올시즌 평균 투구수는 96.0개, 브리검은 96.2개다. 평균 투구수보다 브리검이 조금 더 많이 던진 셈이다. 그런데 선발 교체 후 경기 양상은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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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3-4로 뒤진 연장 10회말 넥센 마무리 한현희를 상대로 손아섭이 동점 솔로홈런, 강민호가 끝내기 안타를 날려 5대4의 짜릿한 재역전승을 거뒀다. 경기 자체는 롯데의 해피엔딩으로 끝났다. 하지만 선발투수 교체는 결과적으로 실패였다. 레일리가 7회 안타 2개를 맞기는 했지만, 구위와 제구력를 생각했을 때 좀더 맡기는게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은 게 사실이다. 물론 이정민이 동점 홈런을 허용하리라고는 벤치도 생각지 못했을 것이다. 그리고 이 또한 '결과론'이다. 그러나 이정민은 후반기 7경기중 5경기서 실점을 했다. 레일리를 이을 '베스트 카드'라고 보기도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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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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