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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 종목인 캐딜락6000 클래스에선 4라운드까지 매 경기마다 우승자가 바뀔 정도로 혼전이 펼쳐지고 있다. 조항우(아트라스BX)와 이데 유지(엑스타 레이싱)이 각각 올 시즌 2회와 1회 우승을 기록하며 드라이버 챔피언 부문에서 1, 2위를 다투고 있다. 조항우는 경기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1, 3라운드를 제패했고 이데 유지는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포디움의 가장 높은 자리에 올랐다. 지난달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열린 4라운드에서 다카유키 아오키(팀106)가 예상을 깨고 깜짝 우승을 달성했지만 역시 관심사는 조항우와 이데 유지의 맞대결이다. 4라운드까지 누적 챔피언 포인트는 조항우가 87점, 이데 유지가 76점이다. 3위는 조항우의 팀 동료인 팀 베르그마이스터가 59점을 기록하며 뒤를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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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챔피언십 포인트의 경우 아트라스BX가 148점으로 1위를 독주하는 가운데, '디펜딩 챔피언'인 엑스타 레이싱이 100점으로 뒤를 따르고 있다. 이어 CJ로지스틱스 레이싱과 팀106이 2점 차이로 3위와 4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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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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