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 힐만 SK 와이번스 감독이 투타 활약을 칭찬했다.
SK는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스캇 다이아몬드의 호투를 앞세워 2대1로 승리했다. SK는 시즌 54승1무54패로 다시 승률 5할을 회복했다. 이로써 롯데 자이언츠와 함께 공동 6위가 됐다. LG는 2연패를 당했다. 시즌 53승1무48패.
SK 선발 다이아몬드는 7이닝 9안타 4사구 2개(1볼넷) 6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7승째를 따냈다. 최승준은 2안타 1볼넷 2타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힐만 감독은 경기 후 "선발 다이아몬드가 7이닝 동안 큰 위기 없이 1실점으로 잘 막아줬고, 불펜에서도 비록 9회에 위기를 맞았지만, 잘 버텨줬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오늘 최승준이 1회 볼넷에 이어 5회 2루타로 2타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거두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해줬다"라고 덧붙였다.
잠실=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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