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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가시와 레이솔로 이적한 김보경을 비롯해 김기희 권경원 이근호 등 최근 3년간 전북 출신까지 포함한다면 두자릿수다. K리그 리딩클럽으로서의 위상을 여실히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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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최소실점의 전북 포백 중 3명이 국가대표에 승선했다. 수비 안정성이 과제로 꼽혀온 대표팀에 한시즌간 꾸준히 발 맞춰온 전북 수비라인의 눈빛 호흡은 힘이 될 전망이다. 무엇보다 전북의 태극전사들은 강한 정신력을 갖췄다. 사실상의 '리틀 대표팀'이다. 국대 출신들이 즐비한 전북에서 희생과 헌신은 기본이다. 천하의 이동국, 김신욱도 매경기 로테이션 시스템 속에 출전시간을 보장받지 못하지만 불평하는 법이 없다. 훈련에 집중하고, 그라운드에서 한발 더 뛰는 헌신은 생활이다. 이들에게 희생과 팀 정신은 실력만큼 몸에 밴 기본중의 기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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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전북 태극전사 6인의 소감 및 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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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욱 : "일단, 기쁘다. 하지만, 지금 대표팀에 간다는 것이 마냥 기쁘기만 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 너무나 중요한 시기이고 결과를 가져와야 하는 것 만큼 책임감을 갖고 있다. 국민 여러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김민재 : "솔직히 안 믿어지기도 하면서 정말 기쁘다. 통영 부모님 횟집에 현수막이 걸릴것 같다^^. 팀에서 기회를 주셨기 때문에 원동력이 되지 않았나 싶다. 전북이라는 팀에서 뛰면서 열심히 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주변 동료 형들, 감독님께 너무 감사하다. 대표팀 주전 경쟁을 통해 경기에서 뛸 수 있을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지만 같이 가는 전북의 '우리 형'들이 5명이나 되기 때문에 너무 든든하다. 주눅들지 않고 부딪혀 보겠다."
최철순: "많이 부족한데 뽑아주셔서감사드린다. 내가 가진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서 대표팀에 필요한선수가 되겠다. 다른 동료들과 함께 해서 많은 힘이 될 것 같다. 현재 대표팀이 어려운 시기지만 반드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희생하고 오겠다."
김진수 : "기쁘다. 영광스러운 곳에 가게된 것에 너무 감사하다. 책임감을 갖고 국민들께 반드시 좋은 결과를 가지고 오겠다."
◇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9-10차전 최종명단(26명)
GK=김진현(세레소 오사카) 김승규(빗셀 고베) 조현우(대구)
DF=김기희(상하이 선화) 김주영(허베이 화샤)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 김민재(전북), 김민우(수원) 고요한(서울) 최철순(전북) 김진수(전북)
MF=정우영(충칭 리판) 장현수(FC도쿄) 기성용(스완지시티) 권경원(톈진 취안젠)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염기훈(수원) 이재성(전북) 김보경(가시와 레이솔) 남태희(알두하일SC)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이근호(강원) 권창훈(디종)
FW=이동국 김신욱(이상 전북) 황희찬(잘츠부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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