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더 강한 모습이 필요하다."
조진호 부산 감독이 주포 이정협을 향해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부산은 23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성남FC와의 2017년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2부 리그) 2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41분 이재권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추가시간 김두현에게 프리킥 골을 얻어맞아 1대1로 무승부를 거뒀다.
경기가 끝난 뒤 조 감독은 이정협의 부활을 바랐다. 조 감독은 "이날 이정협은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수비에 대한 부분을 잘 해주긴 하지만 좀 더 강한 모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날 최전방 원톱으로 나선 이정협은 후반 17분 교체되기 전까지 단 한 개의 슈팅을 기록하지 못했다. 이에 대해 조 감독은 "빠른 템포가 중요하다. 한 템포가 늦다보니 상대 수비수의 견제를 탈피하기 쉽지 않다. 빠른 타이밍과 문전 앞에서의 날카로움이 있어야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부산은 다잡은 승리를 놓치면서 경남과의 간극이 더 벌어졌다. 같은 날 경남은 두 골을 먼저 허용한 뒤 4골을 몰아쳐 대전에 4대2로 역전승을 거뒀다. 승점 1점밖에 따내지 못한 부산은 경남(승점 63)과의 승점차가 기존 13점에서 15점으로 더 벌어졌다.
하지만 조 감독은 챌린지 우승을 통한 자동 승격을 포기하지 않았다. 조 감독은 "마지막까지 기회는 온다. 2등을 치고 나가야 하는 상황이다. 3~4위 팀들의 경기력이 좋지만 항상 승리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매 경기 임할 것"이라고 전했다.
탄천=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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