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준, 불펜 쉬게 해주는 최고 피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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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조원우 감독이 4연승 소감을 밝혔다.
조 감독이 이끄는 롯데는 24일 부산 LG 트윈스전에서 11대0으로 완승을 거두며 파죽의 4연승을 달렸다. 선발 송승준이 7이닝 무실점 호투로 시즌 8승, 개인 선발 100승 기록을 만들었다. 김동한, 손아섭의 홈런포가 터지는 등 타자들은 쉬지 않고 LG 마운드를 두들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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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감독은 경기 후 "우리 팀에서 송승준의 존재는 선발진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존재다. 오늘은 지친 불펜까지 쉬게 해주는 최고의 피칭을 해줬다. 상대 에이스를 맞이해 김동한이 친 초반의 홈런, 그리고 손아섭의 쐐기 홈런으로 경기를 가져올 수 있었다. 모든 타자들이 힘을 내 최근 힘든 투수들의 어깨를 가볍게 해줬다. 여유는 없다. 한 경기, 한 경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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