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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방송한 JTBC '한끼줍쇼'에서는 규동형제와 밥동무 김선아, 최민호가 용산구 후암동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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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는 "김선아 누나가 6년만에 예능에 긴장돼 약까지 먹었다"고 폭로했고, 김선아는 '세월 역행 미모' 칭찬에 "얼굴에 MSG 좀 많이 쳤다"고 너스레를 떨며 시동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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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최민호가 제대로 된 소통 한번에 한끼에 성공하자 김선아의 마음이 조급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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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는 "걱정을 정말 많이 했다. 밥 못먹을까봐 어제 저녁부터 야식 오늘 아침까지 많이 먹고 왔다"며 "그런데 벨을 누르고 다니는 순간 배가 고팠다. 집에 들어오라고 하시는 순간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라며 따뜻한 한 끼에 거듭 인사했다.
김선아는 한끼에 성공한 집에 아이가 "29살 같다"고 말하자 행복해하며 아이를 얼싸안았고, 강호동은 "아기야, 너 많이 틀렸어"라고 지적해 웃음을 유발했다.
집주인인 주부는 "원래 김선아 팬"이라며 "김선아 작품을 찾아서 본다. '품위있는 그녀'도 잘 봤다. 아이도 드라마를 보여주는데 수위가 높아서 그 작품은 보여주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 김선아는 "절대 아이는 보여주면 안된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따뜻한 밤을 대접받은 김선아는 "사실 '한끼줍쇼'는 제 버킷리스트였다. 낯가림이 많은 성격에 미리 마음을 닫고 소통을 차단하면서 살았다. 그런데 오늘 골목을 다니면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밥을 먹으면서 사는 이야기를 하니까 더 없이 행복하다. 낯가림을 버리고 다가서니 인연을 만났다"며 뿌듯해했다.
또 다른 버킷리스트도 공개했다. 그녀는 "삼순이 때 느끼 것인데 사랑한다, 고맙다, 미안하다는 말을 생각보다 하기 어렵다. 특히 가까운 사람들에게 더 어렵더라. 그 타이밍을 놓치면 하기 쉽지 않은 말이다. 그런 말을 그때 그때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강호동은 "정말 놀랐다. 몸을 뒤로 숨길 정도로 낯가림이 심한 김선아 씨였다. 오늘 용기를 내어 주셔서 고맙다"고 인사했다. 이번 '한끼'는 낯가림을 버리고 다가선 만큼 그대로의 품위(사람이 갖추어야 할 위엄이나 기품)가 되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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