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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마지막 날 김수로-엄기준-진우 팀은 온천이용권을 이용하기 위해 아바노투바니를 찾았다. 이들은 냉탕과 온탕을 오가며 어린아이처럼 즐거워했다. 세 사람은 사우나를 즐기고 때 밀기에 돌입했다. 특히 진우는 자신의 때를 보며 감탄사를 연발, "충격이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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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소득에 기분이 좋아진 세 사람. 근사한 곳에서 점심 식사를 하기 위해 자리를 이동했다. 차에 올라탄 순간, 갑자기 여러 명의 조지아 소녀들이 웅성거리며 몰려들었다. 심지어 한 소녀는 사진을 찍어달라며 울먹거렸다. 알고보니 소녀들 정체는 진우의 열성 팬들. 진우는 글로벌 아이돌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팬들에게 먼저 다가가 일일이 사진을 찍어주고 포옹하는 특급 팬서비스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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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엄기준-진우는 '조지아 예스맨' 도움으로 최종 목적지인 빠따라 릴로에 위치한 언덕에 도착했다. 윤정수-최민용-김태원도 합류했다. 강한 바람 탓에 패러글라이딩은 즐기지 못했지만, 한국행 비행키 티켓을 손애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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