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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현재 2루수로 700이닝 이상 출전한 선수들 가운데 번즈는 9할8푼4리의 수비율로 SK 와이번스 김성현(0.992), kt 위즈 박경수(0.987)에 이어 이 부문 3위에 올라 있다. 단순히 실책수만 가지고 평가할 수 없는 수비력에서도 으뜸이다. 수비폭, 타구판단, 더블플레이에서 '메이저리그급'이라는 평가를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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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후반기 들어 팀 상승세와 맞물려 번즈도 반등세가 뚜렷하다. 수비는 여전히 일품이고, 타격에서도 완전히 감을 찾은 모습이다. 지난 29일 잠실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번즈는 5타수 2안타 1타점을 때렸다. 7번 2루수로 출전한 번즈는 6회초 두산 선발 장원준의 직구를 받아쳐 좌중간 안타를 터뜨렸고, 7회초에는 4-4 동점 상황에서 바뀐 투수 이현승의 140㎞ 직구를 잡아당겨 좌전적시타를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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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즈가 이처럼 상승세를 탄 것은 타격 매커니즘에 변화를 줬기 때문이다. 매일같이 경기 비디오 영상을 보며 상대를 분석했고, 최근에는 조원우 감독의 일대일 레슨이 있었다. 조 감독은 "타이밍이 문제였다. 공을 최대한 뒤에 갖다놓고 치라는 주문을 했다. 성급하게 앞으로 내밀며 치는 바람에 좋은 타구가 나올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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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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