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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격수로 100타점을 기록한 건 2003년 홍세완(KIA·100타점), 2014년 강정호(넥센·117타점)에 이은 세 번째다. 김하성은 순조롭게 대형 유격수로 성장하고 있다. 2014년 프로에 데뷔했고, 이듬해 19홈런-73타점-22도루로 잠재력을 터뜨렸다.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강정호의 빈자리를 메웠다. 지난 시즌에는 20홈런-84타점-28도루로 더 성장한 모습. 20홈런-20도루까지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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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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