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신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선수들이 이기고자 하는 마음, 절대 실점하지 않고 이기고자 하는 강한 마음을 갖고 경기에 나섰다. 득점하지 못한 부분에 아쉽다. 하지만 최선을 다한 모습에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시리아의 결과, 경우의 수를 다 들었다. 오늘 이기기 위해 준비하고 경기장에 왔다. 우즈벡전도 마찬가지다. 실점 없는 무승부 이상을 가져와야 2위가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Advertisement
-경기 소감은.
Advertisement
-이란이 예상대로 긴 패스로 간격을 벌렸다. 체력적인 어려움은 없었나.
Advertisement
-후반에 수적 우위를 가져간 상황에서 교체카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김신욱 이동국 공격 카드를 꺼내든 이유는.
-중국이 이기며 경우의 수가 복잡해졌다. 우즈벡전에 임하는 각오는.
시리아의 결과, 경우의 수를 다 들었다. 오늘 이기기 위해 준비하고 경기장에 왔다. 우즈벡전도 마찬가지다. 실점 없는 무승부 이상을 가져와야 2위가 가능할 것으로 본다.
-전임 감독 시절 공격 전술 문제에 대한 지적이 많았다. 오늘도 비슷한 모습을 보였는데 동의하는가.
전적으로 동의한다. 경기를 뛴 선수가 대표팀에 합류해 하루 밖에 훈련하지 못했다. 손발을 맞추기 상당히 어려웠다. 오늘 공격라인은 28일에 소집해 29일 하루 훈련하고, 30일에는 30~40분 워밍업 정도를 했다. 전술 훈련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부분은 인정한다. 하지만 우리 선수들이 더 좋은 경기를 할수 있었다. 잔디 문제가 우리를 힘들게 할 것으로 봤다. 이란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란 선수들은 치고 나아가는 힘이 있어 큰 부담이 없는데 우리 선수들은 가벼워 중심을 못잡고 넘어지고 볼 컨트롤이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 잔디가 좋은 곳에서 경기한다면 우리가 더 좋은 결과를 얻었을 것이다. 경기장 관리 측에서 신경을 써준 것은 사실이나 오늘 경기를 보며 모두가 느꼈을 것이다. 이란은 힘과 파워로 이를 이겨냈지만 우리는 이 부분이 좋지 못했다.
-우즈벡전에서는 선발라인업이나 전술에 변화를 줄 것인가.
변화에 대해 말씀드리긴 어렵다. 오늘 이기며 모든 것을 마무리 하자는게 나와 선수들의 생각이었다. 운이 따르지 않았다. 우즈벡에서는 무승부도 중요하지만 이기기 위해 준비해 가겠다. 전술, 선수 변화 등은 상대에게 미리 이야기 하는 게 좋지 않다고 본다. 이해해주기 바란다.
-일부 선수들의 훈련시간 부족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 조기소집에도 이들을 택한 이유는.
공격수는 조직력보다 개인능력이 더 필요하다고 본다. 그래서 손흥민 황희찬 권창훈 이재성 등을 준비했다. 일선에서부터 많이 뛰어줘야 한다. 90분 내내 뛰어줘야 수비도 강해진다는 생각에 공격진을 구성했다.
-이란이 한국 축구에 비해 앞선다고 보나.
상대적인 부분이다. 이란이 1명이 퇴장 당한 만큼 우리가 득점을 해야 하지만 상대 신체 조건이나 수비 조직력이 워낙 좋았다. 상대가 좋은 경기를 했다. 지금 성적이 앞서기에 이란이 좋은 팀이라고 보지만 서로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고 좋은 경쟁을 하고 있다고 본다.
-막판에 이동국을 투입했는데 시간이 부족해보였다. 좀 더 이른 투입은 고려하지 않았나.
이동국이 확실히 골을 넣는다면 좀 더 일찍 넣겠지만 90분을 뛴다고 해서 골을 넣을지에 대해선 아니라고 본다. 컨디션과 운이 따라야 한다. 1명이 앞서는 상황서 골을 넣는다면 좋겠지만 비슷한 경우서 패한 적도 있다. 단 1분을 뛰더라도 이동국의 결정력을 믿었다. 투입이 늦었다는 생각도 들지만 앞서 잘해준 선수들이 득점을 해주길 바라는 마음도 있었다.
상암=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장수원, '유난 육아' 논란에 결국 풀영상 공개…"아내 운 거 아냐, 편집 오해" -
故 김새론 오늘(16일) 1주기…절친 이영유, 납골당서 "우리 론이 평생 사랑해" -
'임신' 김지영, 결혼 2주차 첫 명절에 안타까운 병원行..."♥남편 독감 엔딩" -
'제이쓴♥' 홍현희, '팔이피플' 지적엔 침묵하더니… 유재석 선물엔 "선배님♥" -
신기루, 서장훈과 '스캔들'에 불편..."나만 보면 바들바들 떨어" -
박정민, '퇴사' 충주맨과 약속 지켰다…'휴민트' 1인 무대인사 뜨거운 열기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2."한국 오니까 더 실감난다" 세계 최강 '금메달''한국 고딩 스노보더 최가온 금의환향..."할머니가 해준 육전 제일 먹고파"
- 3.20년 만에 金 도전 청신호! "예상한대로 흘러갔다" 이준서의 자신감→"토리노 기억 되찾겠다" 임종언 단단한 각오[밀라노 현장]
- 4.'불법인줄 몰랐다'면 가중처벌? '일벌백계' 천명한 롯데…도박 4인방 향한 철퇴 "이중징계? 피하지 않겠다" [SC시선]
- 5.[공식발표]"최민정 등 韓선수 3명→中선수 소개" 논란 일파만파→캐나다 공영방송, 정정보도문 올렸다...대한체육회X캐나다문화원 기민한 대응[밀라노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