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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섭외권을 획득한 박명수는 제주도의 맑은 공기를 담아 시민들에게 선물하는 '프레시맨'을 기획했다. 유재석은 인공지능 A.I라는 설정으로 로봇 가면으로 얼굴을 가린 채 시민들을 만났다. 그는 가면을 쓰고 시민들과 만나 맑은 공기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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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낮아진 농구대에서 덩크슛도 성공했다. 단신 스타들은 제작진이 준비한 파티에 즐거워하면서도 씁쓸해 했다. 하하는 "하면 할수록 슬퍼진다"라고 했고, 양세형은 "키 작은 게 트라우마가 아니었는데, 트라우마가 생겼다"라고 자괴감을 표현했다. 태양도 "하고 나서 공허하다"라고 허탈해 했다. 그래도 이들은 무대에서 더 빛날 수 있는 춤을 추며 신나는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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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은 한 회사를 오래 다니고 싶다는 고민을 가진 직장인, 예금 상품을 많이 판매해 내일 칭찬 들을 생각에 기분이 좋다는 은행원 등 소시민들과 따뜻한 대화를 나눴다. 유재석이 시민들과 만든 즉석 토크쇼는 시민들의 소박한 발언이 재미와 공감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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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이 지나도 아무도 오지 않았다. 정준하는 초조한 기색이 역력했다. 스튜디오 대여 시간인 3시간이 끝날 때까지 끝내 지원자는 나타나지 않았다. 유재석은 "우리가 낸 여러 아이디어 중에 가장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무도 안 올 줄 몰랐다"라고 정준하가 겪은 대참사를 안타까워 했다.
양세형은 '양세바리를 이겨라'라는 제목으로 연예계 게임 고수들을 만나 '스트리트 파이터' 게임을 했다. 첫 번째 주자는 이시언이었다. 양세형은 "형이 지면 SNS에 굴욕샷을 올려라"라고 했고, 이시언은 "네가 지면 하차하고 1년 쉬어라"라고 독한 농담을 했다. 양세형은 승승장구했다. 이시언에 이어 이홍기, 정준영까지 이겼다. 양세형은 상대방을 정신 사납게 만들어 게임을 이겼다.
연예계 게임 고수들이 한데 모인 가운데 빅매치가 이뤄졌다. 자타공인 '레벨이 다른' 은지원이 나섰다. 두 사람은 5경기를 벌였다. 양세형과 은지원의 경기는 긴장감이 넘쳤다. 두 사람은 웃음기도 없이 자존심을 걸고 진지하게 임했다. 양세형은 은지원과 팽팽한 대결을 펼친 후 "보람이 있다. 오랜 만에 적수를 만났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각자 1승씩 챙긴 가운데 세 번째 경기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박감이 흘렀다. KO 직전까지 몰렸던 양세형이 기적을 이뤄냈다. 양세형의 극적인 역전승이었다. 경기를 지켜보던 하하는 "이걸 내가 집중해서 보다니..."라며 흥미진진한 경기에 감탄했다.
두 사람이 사이 좋게 2승씩 가져간 까닭에 결승전인 5번째 경기를 맞았다. 팽팽한 경기가 펼쳐졌고, 은지원이 극적인 승리를 챙겼다. 최종 승리자는 은지원이었다. 은지원은 연예계 최고 고수로 등극했다. 양세형이 연예계 게임 고수들과 대결을 벌이는 '양세바리를 이겨라'는 박진감 넘치는 대결로 기대이상의 재미를 안겼다.
멤버들의 아이디어로 특집을 만드는 것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유재석은 "'길거리 토크쇼'는 진짜 아이디어가 아니었다. 진짜 아이디어는 다음 주에 공개하겠다"라고 특급 아이템을 기획하고 있다는 것을 알렸다. 제작진은 영화를 특집 아이템의 단서로 제시했다. 멤버들이 준비한 '무도의 밤'은 참신하고 재기발랄한 아이디어와 예상 밖의 반전, 그리고 기대 못했던 긴장감까지 형성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어당겼다.
이렇듯 많은 볼거리를 선물한 '무한도전'은 토요일 전체 예능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무한도전'은 수도권 기준 11.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1위의 기록이자 토요일 전체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중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으로는 9.2%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닐슨 코리아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은 11.6%(19:32)를 기록하기도 했다.
시청자들은 방송 후 "'양세바리를 이겨라' 몰입도도 높고 꿀잼이었다", "양세형과 은지원의 대결이 진짜 명승부였다", "유재석의 시민 인터뷰 빵빵 터졌다", "정준하의 미국 드라마 오디션 기대된다", "작아파티는 키 작은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는 기획 의도가 좋았다", "멤버들의 아이디어가 진짜 기발했다"라는 호평을 했다.
한편, 유재석-박명수-정준하-하하-양세형 등 다섯 멤버와 함께하는 '무한도전'은 시간이 더해질수록 더욱 좌충우돌한 도전을 통해 한 층 더 진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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