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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추수현 분)의 각성향으로 인해 심장병이 있던 은영백(이기영 분)이 원성전에서 죽음을 맞았다. 산은 아버지의 죽음을 부정하며 은영백이 평소 지니고 다니던 약을 찾아헤맸고, 그 약을 원성전에서 보았음을 상기시켰다. 산은 원성전으로 달려가 약을 찾은 뒤 "이 약이 왜 여기 있습니까?" 라고 원성공주(장영남 분)에게 따져 물었다. 이에 원성공주는 자신을 의심하는 산에게 칼을 들이밀면서도 왜 산이 이런 오해를 하게 됐는지 생각하며 당혹스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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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궁이 금지돼 있는 린은 군사들을 제압하고 궁에 입성했고, 원은 그런 린에게 "내가 널 살리느라 왕명을 내린거 몰라? 최측근인 네가 그 명을 어기면 내 다른 자들에게 무슨 권위로 명을 내리겠니?"라며 남모르게 퇴궐하라 명했다. 하지만 린은 은영백의 죽음에 원성공주가 관련있는 것이 아닌지 소리 놓여 다그쳤다. 이어 "판부사 어르신, 산이 아가씨 제가 모셔갑니다"라며 원과 대립각을 세웠다. 이에 원의 인내심은 한계를 넘었다. 자신을 향해 믿지 못하겠다 소리치는 린에게 원은 "도대체 누굴, 뭘 믿지 못하겠느냐?"라며 주먹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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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해 결국 사랑하는 두 사람 앞에서 약해질 수 밖에 없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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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은 궁에 홀로 남겨졌다. 절친한 벗과 사랑하는 여인을 궁 밖으로 내보낸 그는 세 사람의 추억이 얽혀있는 선로주를 홀로 마시며 함께 해 아름답고 즐거웠던 그 순간을 떠올려 애잔함을 자아냈다. 이어 최세연의 자백과 린이 내내 산의 곁에 있었다는 보고를 받게 된 원은 "이 밤을 넘기지 못하고 올거다.. 올 거면 빨리 오지 망할 놈"이라고 린을 향한 변함없는 신뢰와 우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원의 굳은 믿음에도 다음 날 아침까지 린은 궁에 나타나지 않았고, 원은 "조금만 더 기다려보자"라며 끝까지 린을 향한 믿음을 드러내 안타까움을 증폭시켰다. 한편, 린은 원을 위해 반세자파를 처리하고 길을 떠나려 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 그는 반세자파가 송인 무리만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됐다. 또한 그들의 뒤에 원의 아버지이자 고려의 왕 충렬왕이 있음을 알고 충격에 휩싸였다.
그런가 하면, 원은 군량미를 빼돌린 혐의를 수사공 집안에 뒤집어 씌우려는 원성공주의 계획에 제동을 걸었다. 혼례를 이틀 뒤로 앞당겨 수사공 집안에 혼례 기간 중 죄를 묻지 않는 면책권을 준 것. 이어 산에게 애틋하고 절절한 사랑의 마음을 꾹꾹 눌러담은 연서를 쓰기 시작했다. 그는 산이 맡겨둔 어머니의 유품을 담보로 그의 단 한가지 소원을 산에게 전해 시청자들의 심장을 덜컹 내려앉게 만들었다. 원의 단 한가지 소원은 '은산'이었다. 원은 "내 마음이 불안하고 내 자격이 초라하여 이 목걸이의 힘을 빌려 간청한다 산아, 내 소화야 돌아와.. 내 옆에 있어라"라고 애달프고 먹먹한 사랑을 전해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게 만들며 안방극장을 먹먹하게 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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