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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은 원성공주를 죽음으로 몰아간 것이 충렬왕(정보석 분)과 옥부용(추수현 분)이라 생각했고, 끝까지 원성공주를 모욕하는 옥부용을 단칼에 처단하고 영수전으로 향했다. 울부짖는 원의 앞에 충렬왕은 나타나지 않았다. 예상치 못한 원성공주의 죽음으로 반세자파 송인 일당은 충렬왕을 독살하려 했지만, 린이 이를 알게 돼 충렬왕을 궁에서 탈출 시킨 것. 자세한 내막을 알리 없는 원은 린이 자신을 배신하고 충렬왕을 숨긴 것이라 오해했다. 또한 충렬왕과 함께 사라진 금인 역시 린에게 있을 것이라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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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은 정인 옥부용의 죽음을 떠올리며 원에게 복수를 다짐했다. 송인은 자신이 빼돌린 충렬왕의 금인으로 원나라에 양위표문을 올려 세자를 폐위시키고 왕을 바꾸려는 계획을 세웠다. 송인의 계획과 그가 충렬왕의 금인까지 지니고 있음을 알게된 린. 그는 일단 독으로 사경을 헤매는 충렬왕을 살리기 위해 해독제를 구하기로 결심하고, 산을 몰래 만나 옥부용이 지니고 다녔던 해독제를 구해달라 부탁한다. 하지만 송인의 진짜 계획은 양위표문을 이용해 세자 원과 린 사이의 오해와 갈등을 더욱 깊게 만드려는 것이었다. 왕전(윤종훈 분)은 충렬왕의 금인이 찍힌 양위표문을 원에게 전해 린이 왕좌를 갖기 위해 모든 일을 꾸민 것처럼 보이게끔 만들었고, 원은 이에 차가운 분노를 드러내며 린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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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을 사이에 두고 눈을 맞춘 두 사람의 눈빛은 보는 이들을 아프게 했다. 원은 온 몸을 부들부들 떨게 만드는 배신감에 두 눈이 붉어져 있었고, 린은 오해가 거듭된 상황 속에서도 자신의 진심은 그게 아니라는 것을 눈으로 드러냈다. 찰나의 순간, 린은 모든 것을 자신이 감당하고 떠나겠다는 듯 칼을 손에서 놓고 그대로 원이 휘두르는 검을 받았다. 원은 자신의 칼을 맞고 주저 앉은 린의 모습에 어찌할 바를 모르고 금새 상처입은 표정을 지었다. 흔들리는 동공과 뒷걸음치는 원의 모습은 애처로움 그 자체였고, 주군으로 대했지만 언제나 마음 깊은 곳에서는 원을 향한 사랑을 멈추지 못해 그를 진정한 벗으로 여기고 있었던 애틋한 린의 우정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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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사랑한다'는 종영까지 단 4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매주 월,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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