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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다시 만난 세계'가 종영까지 단 4회만을 남겨두고 가운데, 지난 3개월 동안 드라마를 이끌어 온 세 주인공 여진구-이연희-안재현이 막바지 열정을 불사르며 현장의 온도를 높이고 있다. 세 사람이 촬영을 준비하는 동안은 물론이고, 잠시라도 쉬는 시간이 생길 때마다 장소를 가리지 않고 대본에 흠뻑 빠져들고 있는 것. 불철주야로 계속되는 빡빡한 스케줄 속에서, 언제 어디서나 흔들리지 않는 세 사람의 '대본 사랑'이 색다른 '판타지 로맨스'를 완성시키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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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는 틈이 나면 현장 어디라도 자리를 잡고 앉아, 대본을 탐독하고 있다. 스태프들이 다음 촬영을 위해 장비를 이동하는 틈을 이용해, 소품용 의자에 앉은 채 그대로 대본에 몰입하는 등 열의를 드러내고 있는 것. 또한 여진구와 대본 호흡을 맞춰보면서는 리허설 임에도 다양한 제스처를 시도, 웃음보를 터트리는 모습으로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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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하면 여진구와 안재현은 카메라 밖에서도 남다른 '브로 케미'를 발산하며, 현장을 달구고 있다. 두 사람은 촬영 직후 함께 모니터를 바라보면서 장면에 대해 세세하게 분석하는가 하면, 백수찬 감독과 의견을 나누면서 유독 친밀하고 돈독한 모습을 드러내 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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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다시 만난 세계' 37, 38회 분은 오는 20일(수)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아이엠티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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