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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장은 "51년 태릉 시대가 막을 내리고, 27일 오후 3시 진천선수촌 개촌식을 하게 된다"면서 "세계 최대의 선수촌, 48만 평 부지의 35개 종목 1350명의 선수들이 상시훈련할 수 있는 세계적인 훈련장이다. 체육인들에게 경사스러운 일이다. 대한체육회가 2019년 100주년을 맞는다. 이 시점에서 체육회가 통합도 이뤄냈고 이제는 스포츠 패러다임을 선진화할 때가 됐다. 국민으로부터 신뢰받은 조직으로 거듭나야 한다는 명제를 안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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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는 2015년 7월, 50년 이상 된 태릉선수촌을 근대문화재로 등재해줄 것을 문화재청에 요청했다. 그해 9월 문화재청 3개 분과 위원이 태릉선수촌을 실사했고, 지난해 3월 문화재청 합동분과위원회 회의에서 태릉선수촌 등록문화재 등록 심사 보류 결정을 내린 바 있다. 지난해 7월 26일 대한체육회는 재심사를 위한 보완자료를 재출했고 현재 재심사를 대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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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장은 태릉선수촌의 문화재 등록 추진 계획을 밝혔다. "공존하는 방향 생각해보자, 울타리를 다 뜯고 상징성 있는 건물을 유지하는 방안을 이야기하고 있다. 챔피언하우스는 체험학습장, 박물관으로 공존하는 방법을 문화재청, 역사문화보존위원회에 설명하고 있다"고 말했다. "근현대 체육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지닌 태릉선수촌을 무조건 철거하기보다 유지해서 활용하는 방안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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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장은 3가지 '붐업' 방안을 밝혔다. " 첫째, 시도체육회, 사무처, 경기단체 회의를 통해 주차관리, 일반 안내는 체육인들이 직접 하자고 제안했다. 전현직 국가대표, 스타들이 안내 및 주차를 하게 하자고 했다"고 했다. "자원봉사자를 모집했고, 215명이 우선적으로 신청했다. 절대 인원 100명은 체육인들이 맡아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둘째, 현장 관중 붐업에 나서기로 했다. 입장수입이 1800억원이 되는데, 우리가 228개 시군구 체육회에서 2만명 관중을 책임진다. 각 시도 체육인들이 각 80명씩 나눠서 사람이 안오는 경기장에 가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셋째는 평창올림픽 붐업이다. 분위기가 좀처럼 뜨지를 않는다. 체육인들이 앞장서야 한다. 오늘 선수들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갖고, 30일 서울역, 톨게이트, 고속버스터미널에서 귀성객들을 위해 선수들과 홍보행사를 할 것이다. 10월 중순 온 국민이 참여하는 공중파 프로그램도 기획중이다. 11월1일이 G-100일 행사다. 그리스 성화 채화 이후 전국에 붐업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태릉=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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