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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차에서는 반등에 성공했다. 각각 인기순위 5, 3위로 출전했던 이으뜸-류재열 콤비가 체면을 세워줬다. 이으뜸의 선행 우승과 류재열의 마크 2착이 어우러지면서 수도권의 박병하, 정하늘, 김형완을 꺾고 쌍승 23.8배를 합작한 것이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그 후 창원권의 동반입상은 12회차 성낙송-이명현, 13회차 박용범-이현구, 28회차 이현구-박용범, 33회차 윤민우-류재열에 그쳤고, 그 사이 수도권은 수많은 동반입상을 성공시키며 창원권의 기를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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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박사'의 박진수 팀장은 "창원권은 슈퍼특선급 이현구, 성낙송, 박용범이 각각 상황대처 능력 부족, 경기운영 미숙, 자력승부 능력 부족을 드러내며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고, 2진급 선수들의 성장도 둔화됐다. 반면 정종진 중심의 범 수도권은 젊은 선수들의 빠른 성장과 확실한 역할 분담을 통해 세력을 더욱 확장하고 있다"며 "수도권의 독주 분위기는 상당 기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보순기자 bsshi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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