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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서당으로 간 이날 방송은 알차고 다채로웠다. 예절교육부터 재능기부, 협동심까지. 교훈적인 기획으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 것. '슈돌'의 통과의례인 서당공부를 통해 아이들은 예절을 배우며 성장했고, 아빠들은 어르신들의 사진을 찍어드리는 재능기부로 명절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게 했다. 또한, 특별한 과제를 통해 아이들이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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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시안-승재의 첫 만남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동갑내기인 시안-승재가 환상의 케미를 만들어낸 것. 특히 심부름을 나섰다가 어른들께 받은 호박을 가지고 고군분투하는 두 아이의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심부름을 마친 후 서당으로 돌아온 시안-승재는 술래가 없는 숨바꼭질과 태권도 대결을 하며 엉뚱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네 살 아이들의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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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한 모습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로희와 윌리엄도 빼놓을 수 없다. 두 아이의 서먹한 재회는 흐뭇한 미소를 안겼다. 윌리엄은 허수아비로 변신해 새참을 배달했고, 어른들의 관심을 듬뿍 받았다. 이어 회관으로 향한 윌리엄은 할머니들 앞에서 재롱을 선보였다. 귀여운 모습은 물론, 흥이 넘치는 윌리엄의 재롱은 잠시도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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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이 매 특집 화제성을 불러일으키며 사랑을 받은 만큼, 아이들이 한자리에 모두 모인 추석특집 역시 안방극장의 관심을 모았다. 뚜렷한 매력을 가진 아이들의 만남은 기대를 넘어서는 건강한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앞으로도 아이들의 순수함과 사랑스러움이 어떤 기쁨을 전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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