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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블레이즈와 1차전서 상대 골리 선방에 막혀 골을 뽑아내는데 어려움이 컸던 한라는 2차전서는 달랐다. 경기시작과 함께 '용감한형제' 김기성과 김상욱이 선제골을 합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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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피리어드서 파상공세를 펼친 한라의 플레이에 부담을 느낀 프리블레이즈는 거친 경기를 펼치며 실점하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 프리블레이즈는 2피리어드 막판 최악의 파울을 범했다. 문국환이 빠르게 역습을 펼치는 동안 프리블레이즈의 파옛이 얼굴에 체킹을 시도했다. 문국환은 빙판에 한바퀴 돌며 넘어졌고 경기가 잠시 중단됐다. 파옛은 퇴장을 당하며 남은 경기 동안 출전할 수 없게 됐다. 문국환은 다행히 벤치서 잠시 숨을 고르고 출전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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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사이드 경기라고 할 정도로 프리블레이즈를 몰아치던 한라는 3피리어드 13분 27초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알렉스 플란트-에릭 리건으로 이어진 슈팅에 이어 크리스 정면에서 박우상이 감각적으로 시도한 슈팅이 프리블레이즈 골리를 넘어 골대로 빨려 들어가며 득점, 한라는 2-2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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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라는 14일과 15일 안양에서 아이스벅스(일본)와 2연전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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