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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화제 오픈토크는 영화와 배역에 관련된 내용은 물론 이에 대한 게스트의 의견을 심도 깊게 관객과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로 올해엔 부산영화제 개막식 사회를 맡은 장동건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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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개막식 뒤풀이로 해운대 포장마차를 방문한 것에 대해 "개막식이 끝나고 같은 회사 식구인 윤아, 민호와 함께 해물라면과 소주를 마셨다"며 "부산 바다 앞에서 마시면 술을 더 마시기도 하지만 다음날 숙취가 없는 것 같다"고 머쓱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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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최근에 '브이아이피'(17, 박훈정 감독) '우는 남자'(14, 이정범 감독)로 관객을 찾았지만 많은 관객이 못 본 것 같다"며 두 작품의 흥행 실패를 곱씹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브이아이피'는 이종석이 했던 사이코패스 역할이 탐났다. 젊은 시절 제안이 들어왔다면 해봤을 것 같다. 요즘은 쏟아내는, 에너지를 발산하는 캐릭터보다 여유를 보이고 표현할 수 있는 캐릭터에 많이 끌린다"라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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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데뷔 25주년을 맞은 장동건. 그는 "벌써 25년이 됐다. 데뷔 25주년 숫자에 대한 의미를 크게 두지 않는다. 앞으로의 행보가 더 중요한 것 같다. 사실 25년간 작품 수는 많지 않다. 너무 신중하지 않았나 아쉬움이 남는다. 좋게 생각하면 진중하게 선택했다고 보이지만 한편으로는 좀 더 도전을 했더라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든다"고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장동건은 "고소영과 같이 작품을 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 같다. 어색하다. 한 번 이야기를 해봤는데 '많이 힘들 것'이라는 결론을 냈다. 이제 안 해본 여배우들과 호흡을 맞추고 싶다"며 "딸이 올해 네 살인데 애교도 많고 끼도 있다. 아마 배우가 된다면 딸이 되지 않을까? 아들이 연기를 할지 안 할지 모르겠지만 만약 배우가 돼서 '친구'를 리메이크 한다면 굉장히 의미가 있을 것 같다"고 고백했다.
부산=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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