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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은 18일 "올시즌 계약 만료를 앞둔 서정원 감독과 그동안 협상을 벌여 '2년+1년' 조건으로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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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감독은 수원 선수 시절 K리그 우승 2회(1999, 2004년)와 아시아클럽챔피언십 우승 2회(2001, 2002년) 등 총 12차례 우승을 이끈 대표적인 레전드다. 2012년 수석코치를 거쳐 이듬해 제4대 수원 감독에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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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감독은 2014년과 2015년 K리그 준우승에 이어 지난해 FA컵 우승을 이끌었고, 올시즌 FA컵 2연패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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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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