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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몬드 꽃할머니 프로젝트, 2018 다이어리&탁상 달력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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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최정윤 기자] 마리몬드가 2018 다이어리·캘린더 제품을 출시했다.

마리몬드의 2017 F/W 시즌 패턴인 용담 플라워 패턴이 돋보이는 2018 다이어리는 월간과 주간 일정이 반복 구성되어 있으며, 날짜가 인쇄되어 있어 다가오는 2018년의 특별한 계획을 꼼꼼하게 기록할 수 있다. 무광 코팅 커버로 생활 속 오염을 방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금박인쇄로 고급스러움을 높였다. 탁상 달력 2018 마리몬드 캘린더는 매달 날짜가 새겨진 페이지 뒤에 화사한 열세 가지 플라워 패턴이 인쇄돼 있다. 패턴 페이지는 절취선을 따라 쉽게 뜯어낼 수 있어, 마음에 드는 패턴을 따로 간직하거나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마리몬드의 2018 다이어리·캘린더 마리몬드 온라인 스토어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마리몬드는 디자인 제품과 콘텐츠 그리고 커뮤니티를 통해 존귀함을 이야기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매 시즌 고유의 꽃을 통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존귀함을 재조명하는 휴먼 브랜딩 프로젝트 꽃 할머니를 진행하고 있으며, 그 열한 번째 이야기로 안점순 할머니의 일생을 그렸다. 2017 F/W 시즌 플라워인 용담꽃 주인공, 안점순 할머니는 수요 집회를 비롯한 다양한 활동에 꾸준히 참석하는 등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올바른 해결을 위해 힘쓰고 있다. 마리몬드 아트디렉터 홍리나 실장은 "슬픔 속에도 평화를 향한 정의로운 행보를 멈추지 않는 할머니의 모습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꽃을 피워내 아름답게 존재하는 용담꽃과 닮아있어 용담 할머니로 선정하게 됐다"라고 전한다.

dondante14@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