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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2위를 확정지으며 플레이오프행 티켓을 거머쥔 부산은 주중 FA컵 여파와 경고 관리를 위해 1.5군을 내세웠다. 준플레이오프 자력 진출을 위해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아산은 총력전으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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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들어서도 양상은 비슷했다. 부산이 후반 10분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호물로의 스루패스 받은 김진규가 골키퍼까지 제치고 슈팅을 날렸지만 이창용이 바로 골문 앞에서 걷어냈다. 위기를 넘긴 아산은 20분 동점골 기회를 잡았다. 정성민이 돌파하던 중 이경렬에 걸려 넘어져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키커로 나선 이재안이 성공시키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24분에는 한의권의 패스를 받은 서용덕이 단독찬스를 잡았지만 김경민 골키퍼의 선방에 걸렸다. 이후 아산은 추가 득점 기회를 만들었지만 김경민 골키퍼의 선방과 부산 수비의 육탄수비에 막혔다. 결국 경기는 1대1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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