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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군 타격과 투수 부문별 시상도 열리지만 최대 관심사는 단연 MVP와 신인왕이다. MVP와 신인왕은 한국야구기자회 소속 기자 107명의 투표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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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왕은 넥센 히어로즈 이정후가 최유력하다. 마땅한 경쟁자가 없을 정도로 데뷔 시즌 각종 신인 기록을 갈아치웠기 때문에 '0순위'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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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MVP 투표가 한국시리즈 전, 정규 시즌 종료 후인 지난달 6일~9일 마감했기 때문에 한국시리즈에서의 임팩트는 영향을 미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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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유력 후보는 헥터와 SK 와이번스 최 정이다. 양현종과 함께 KIA의 우승을 이끈 헥터 역시 20승을 달성했기 때문에 상위권으로 득표를 받을만 한 선수다. 최 정도 마찬가지다. 지난해 40홈런에 이어 올해는 46개의 홈런을 터뜨리면서 리그를 대표하는 거포로 우뚝 섰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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