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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신정환과 임형준은 의뢰인들과 나눠 워너원 굿즈를 모았다. 신정환, 임형준은 SNS 'RT+팔로우', '팬 인증' 등을 몰라 주위 팬들에게 대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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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은 "오늘 하루 동안 계속 워너원에 대해 얘기하고 팬질을 했다. 진짜 워너블이 된 것 같다. 워너블 회장 되려면 어떻게 해야하냐"며 허세를 부렸다. 의뢰인은 "일단 2만원 내고 팬클럽 가입부터 하라"며 현실적인 조언을 건네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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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워너원 무대가 펼쳐졌다. 환호성이 공연장을 가득 메웠다. 신정환과 임형준은 의뢰인에게 배운 응원법을 기억하며 열심히 응원했다. 두 사람은 워너원 매력에 점점 빠져들었다. 결국 "앙코르"를 외쳤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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