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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방송에서 블랙은 성폭행 피해자임에도 꽃뱀으로 몰린 억울함을 견디지 못한 티파니(오초희 분) 모녀가 죽은 줄 알고 분노했다. 블랙은 범인으로 지목된 오만수(김동준 분)를 찾아가 목을 조르며 당장 경찰서에 가서 진실을 말하라고 위협했다. 죽음 앞에서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혹한 모습을 보였던 블랙이 인간의 안타까운 사연을 외면하지 못하면서 인간화가 시작된 블랙에게 변화가 나타나고 있음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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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을 차린 블랙은 강하람을 구하던 순간의 기억을 떠올리며 미묘한 기분을 느꼈다. 오상민의 공격을 받고 쓰러지던 순간 오간 애틋한 눈빛과 우연히 스친 강하람의 입술이 계속 떠오른 것. 블랙은 오만수부터 티파니까지 모두 구했다며 칭찬하는 강하람을 두고 어찌할 바를 몰랐다. 그러나 블랙은 이내 조잘거리는 강하람과 뚫어지듯 눈을 맞추고 "껌딱지 이제부터 내 옆에 딱 달라붙어 있어! 알았어?"라고 당부하듯 말했다. 서툴지만 짧은 한마디에 담긴 블랙의 진심에서 강하람을 바라보던 시선의 변화가 감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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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은 몸을 사리지 않는 화려한 액션과 애틋한 눈빛의 감정 연기를 디테일 다르게 표현하는 하드캐리 열연으로 설렘 장인의 면모를 입증했다. 쫓고 쫓기는 자동차 추격전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액션의 진수를 보여준 송승헌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여심을 흔들었다. 또, 위험에 빠진 강하람을 바라보는 애틋한 눈빛과 무심한 듯 강하람의 뒤를 쫓으며 안위를 살피는 블랙의 애정이 담긴 모습 역시 절제된 감정으로 표현해 설렘을 유발했다. 카리스마와 츤데레를 오가는 송승헌의 치명적인 매력은 눈을 뗄 수 없는 흡인력을 만들어내며 안방극장에 설렘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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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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