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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보험범죄 조사팀 '매드독'이 태양생명 회장 차준규(정보석 분)가 검찰조사를 받게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태양생명과 JH그룹을 상대로 속 시원한 반격에 나선 다크 히어로 '매드독'의 활약은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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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우는 차명계좌 증거를 들고 지검장 온주식(정영식 분)을 만났다. 차명계좌를 미끼로 차준규를 위기에 몰아넣으려한 것.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으면 보험설계사들이 차명계좌를 각 은행에 신고할 거라는 최강우의 말에 온주식은 차준규의 검찰 수사를 결정한다. 빠져나갈 구멍을 찾을 수 없게 된 차준규는 분노에 가득 찬 채 검찰로 향했다. 주한항공 801편 추락 사고의 진실을 은폐하기 위해 김민준(우도환 분)의 목숨을 위협하는 등 살벌한 방어전을 펼쳐온 차준규에게 제대로 한 방을 날린 최강우의 활약은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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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생명과 JH그룹의 악행에 분노에 찬 '매드독'의 모습은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태양생명 전무 차홍주(홍수현 분)의 계략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블랙박스 원본을 세상에 공개하려던 '매드독'의 계획은 실패로 돌아갔다. 게다가 JH그룹 부회장 주현기(최원영 분)가 기지를 발휘해 블랙박스 원본을 손에 넣으면서 '매드독'에는 주한항공 801편 사고의 진실을 입증하기 위한 증거가 남지 않게 됐다. "차홍주 선생님. 주현기 선생님. 801편 비행기 떨어뜨려서 내 가족을 죽이고 김민준 형, 김범준에게 뒤집어씌운 두 사람. 내가 니들 꼭 잡는다. 기다려"라는 최강우의 다짐은 이들을 향한 살벌한 반격에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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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항공 801편 추락사고의 진실을 은폐한 태양생명과 JH그룹을 향한 '매드독'의 강력한 반격은 오늘(23일) 밤 10시에 KBS 2TV에서 방송되는 14회에서 이어진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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