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유진이 고혹적인 미모를 뽐냈다.
유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시상식. 역시 무대 위는 좋다. 언제나 기분 좋은 떨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2017멜론뮤직어워드' 시상식에 참석한 유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블랙 드레스를 입은 유진은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미모를 발산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유진, 바다, 슈가 속한 걸그룹 S.E.S는 최근 20주년을 맞았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