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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은 앞선 두 라운드에서 삼성과 1승1패로 맞섰다. 시즌 4승14패로 고전하고 있는 오리온이지만, 삼성과의 맞대결에선 크게 밀리지 않았다. 기본적으로 맥클린이 상대 센터 리카르도 라틀리프에게 크게 밀리지 않았다. 그리고 1라운드 승부처에선 허일영이 국내 에이스다운 활약을 펼쳤다. 오리온은 이날 허일영, 문태종 등 주축 선수들이 모두 빠진 상황에서 경기를 치렀다. 에드워즈는 지난 경기에서 4점에 그치며 실망감을 안겨줬다. 추일승 오리온 감독도 경기 전 우려를 나타냈다. 하지만 지난 부진을 완벽히 씻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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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쿼터 두 팀의 반칙이 잇달아 나왔고, 높은 자유투 성공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오리온은 전정규, 김강선 등이 바스켓 카운트로 3점씩을 몰아치며, 리드를 내주지 않았다. 삼성도 자유투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또한, 승부처에선 외곽포가 돋보였다. 반면 오리온은 에드워즈가 꾸준히 득점하며 밀리지 않았다. 경기 초반 공격을 길게 끄는 경향이 있었지만, 감을 잡은 듯 했다. 빠른 돌파와 개인기를 삼성 수비진이 쉽게 막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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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원주 DB 프로미는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창원 LG 세이커스와의 경기에서 81대75로 승리했다. DB는 시즌 13승5패로 공동 1위가 됐다. LG는 시즌 7승11패를 기록했다. 에이스 듀오인 디온테 버튼과 두경민이 각각 20득점씩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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