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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기사'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미지의 힘이 작용해 행운과 징벌을 내리고 운명으로 엮인 연인들을 다시 만나게 하는'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200년이라는 세월을 뛰어넘는 동안 운명을 관장하는 미지의 존재가 있다는 것을 가정하는 것. 이 때문에 운명의 짝인 문수호(김래원)와 정해라(신세경)가 세월을 넘어서 다시 만나게 되는 과정이 그려지게 된다. 마치 tvN '쓸쓸하고 찬란하神 도깨비'를 떠올리게 만드는 느낌. '흑기사'와 '도깨비'의 유사성은 수백년간 죽지 않는 인물이 등장한다는 것. 또 이 불로불사의 여인들이 주인공들의 운명을 관장한다는 점에서도 '도깨비'가 자연스럽게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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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우 PD는 "차별점을 말씀드린다면 각자 직업이 있고 다들 일을 한다. 연애감정만 점철된 드라마가 아니라 다양한 장르가 복합돼 있다 직업물이고 복수극도 되고 서스펜스도 되고 로맨스도 있다. 매주 다른 장르의 드라마를 찍는 느낌이 든다."며 "고정적으로 등장하는 배우들 중에 어느 캐릭터도 평면적이지 않다"고 말했다.
드라마는 어떤 장르보다도 '배우의 힘'이 중요하게 느껴진다. '흑기사'에 출연하는 배우들 또한 저마다의 파워를 가진 배우들이었다. 특히 김래원은 '로맨스' 장르에 특화된 배우로 이름을 날렸고 신세경 또한 장르를 불문하고 자신의 역할을 다하는 배우로 시청자들에게 사랑 받았다. 서지혜도 역시나 호평을 받아온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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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기사'의 힘은 대본에서 나왔다. 배우들과 한상우 PD는 대본을 작품 선택의 이유로 들며 김인영 작가를 극찬했다. 김래원은 "촬영을 하면서 보니까 굉장히 섬세하다. 숨겨진 지문 하나에도 의미가 있더라. 디테일하게 하나하나 표정까지 신경쓰셨다. 구성에 있어서도 앞에 있는 장면이 들어온 이유가 있다. 구성이 너무나 탄탄하다. 우리만 잘하면 너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을 다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세경도 "섬세한 대본이란 것을 촬영하면서 느끼고 있다"고 말했으며 서지혜 역시 "캐릭터가 극 속에서 살아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칭찬을 늘어놨다.
한편 '흑기사'는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위험한 운명에 맞서는 한 남자의 순애보를 다룬 판타지 드라마로 '착하지 않은 여자들', '적도의 남자', '태양의 여자' 등을 집필한 김인영 작가의 로맨스 작품이다. 또 섬세한 연출이 장점인 한상우 PD가 연출로 나서며 김래원, 신세경, 서지혜, 장미희 등이 출연한다. 오는 6일 오후 10시 첫 방송.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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