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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선 2경기에서 SK는 오리온에 2연승을 기록한 바 있다. 반면 오리온은 내내 앞서가며 다잡았던 경기를 내주며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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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전은 계속 이어져 4쿼터에는 SK가 오리온을 바짝 뒤쫓는 모양새로 진행됐다. 공방이 계속 됐지만 종료 4분여를 남기고 전정규의 3점슛 2개가 터지며 SK는 패색이 짙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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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에서는 역시 외국인 선수들이 해결사로 나섰다. SK는 헤인즈가 골밑돌파와 어시스트로 리드를 잡았고 오리온은 에드워즈가 빠른 발로 승부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최준용의 골밑슛을 막지 못해 4점을 연이어 내주며 패배를 자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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