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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는 당초 오타니 영입을 목표로 했다. 브라이언 캐쉬먼 양키스 단장은 공개적으로 오타니에 러브콜을 보내기도 했다. 그러나 오타니는 스몰 마켓이면서, 서부에 위치한 팀으로의 이적을 원했다. 결국 양키스는 오타니 영입전에서 조기 탈락했다. 빅마켓 구단임에도 힘을 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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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는 올 시즌 최고의 홈런 군단이었다. 팀 241홈런을 기록하며, 메이저리그 최다 홈런을 기록했다. 애런 저지가 52홈런으로 아메리칸리그 홈런왕에 올랐고, 개리 산체스(33홈런), 디디 그레고리우스(25홈런), 브렛 가드너(21홈런) 등이 많은 홈런을 때려냈다. 16홈런을 친 카스트로가 마이애미로 이적하지만, 50홈런 이상을 칠 수 있는 스탠튼이 왔다. 스탠튼은 개인 통산 성적으로 보면, 162경기에서 평균 44홈런을 쳤다. 나이도 여전히 20대 후반으로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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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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