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우리은행 위비가 7연승 질주했다.
우리은행은 16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에 72대54로 승리했다. 신한은행은 4연패의 늪에 빠졌다.
이선영과 나탈리 어천와의 활약으로 18-9로 1쿼터를 끝낸 우리은행은 2쿼터에도 신한은행 골대를 맹폭했다. 한때 우리은행은 33-11, 22점까지 점수차를 벌리기도 했다.
3쿼터에는 신한은행이 힘을 냈다. 김단비와 카일라 쏜튼이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9점차까지 좁히기도 했다. 하지만 우리은행은 김정은, 임영희, 데스티니 윌리엄즈의 슛까지 살아나며 신한은행의 추격의지를 꺾었다.
4쿼터에선 여기에 윤미지 양지영 최은실 등 대부분의 선수들의 쾌조의 슛감각을 자랑하며 경기를 끝냈다.
이날 신한은행은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리은행에 패하며 4연패를 당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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