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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은 첫 등장부터 어린 진선미(갈소원)의 뒤통수를 치며 악인의 포스를 풀풀 풀겼다. 영리한 어린아이를 어르고 달래고 우마왕에 대한 공포심을 부추기고 마침내 속여 결국 '오행산'으로부터 해방되는 뻔뻔한 연기가 돋보였다. 막상 해방된 뒤엔 자신의 이름에 대한 기억을 지운 뒤 "언제든지 내 이름을 부르면 널 지켜줄게. 생각이 안 나겠지만"이라며 밉살스럽게 이죽거리는 모습이 볼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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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하면 진선미에게 "늙은 진선미는 귀엽지 않고 보기 안쓰럽다"며 모욕감을 주면서도, 그녀를 쫓아다니며 도와주는 츤데레적인 측면도 보였다. 웃는 얼굴로 "널 잡아먹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향후 우마왕-진선미와의 대립구도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해지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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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유기'의 미래는 어느 쪽일까. 적어도 '처키'를 연상시키는 공포연출과 차승원의 물오른 코믹연기 못지 않게 이승기 특유의 능청스럽게 의뭉을 떠는 연기도 훌륭했다. 그렇다면 이승기의 제대 후 첫행보는 비교적 성공적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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