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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은 "젠장, 삼장이 너냐"라며 자신을 구하러 왔냐고 묻는 진선미에게 "아니, 너 잡아먹으러 왔어"라고 대답했다. 하지만 진선미의 상처에 연고를 발라주며 "아는 얼굴인데 어떻게 잡아먹겠냐"라고 "우리가 보통인연이냐. 내가 너를 지켜주겠다. 새로 다시 계약하자. 구 계약은 파기다"는 제안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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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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