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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감독이 주목하는 자리는 최전방과 측면 수비다. 11월 2연전에서 손흥민 시프트, 12월 동아시안컵에서는 김신욱(전북 현대)을 시험대에 올렸고 긍정적인 성과를 얻었다. 하지만 본선에서 활용할 B, C플랜을 위해 다른 유형의 공격 형태도 찾아야 하는 실정이다. 최근 프랑스 리그1에서 맹활약 중인 석현준(트루아)이 신 감독의 체크리스트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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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6개월 동안 신 감독은 손흥민의 활용도를 극대화 하는 방안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은 2선 섀도 스트라이커 자리 뿐만 아니라 측면 윙어, 최전방까지 두루 소화 가능한 멀티 기질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이를 제대로 살리기 위해선 주변 동료들의 움직임이나 역할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A대표팀에서 부진했지만 토트넘에서 꾸준한 활약을 이어오던 시절을 떠올려보면 답은 분명해진다.
수많은 '경우의 수' 속에서도 한국이 F조 '최약체'라는 지적에는 변함이 없다. '디펜딩챔피언' 독일 뿐만 아니라 '아주리' 이탈리아를 울린 스웨덴이나 북중미 최강팀인 멕시코 모두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 스웨덴과의 첫 경기를 잡으면 승산이 있다는 '희망론'이 있지만 경기가 거듭될수록 나머지 팀들의 컨디션도 올라선다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그 어느때보다 냉정하게 현실을 직시하고 대비해야 할 시기다.
신태용호의 정보전은 이미 시작됐다. 지난달 본선 조추첨이 마무리 된 뒤부터 3개국의 경기 비디오를 수집하면서 전력 분석에 시동을 걸었다. 현장분석도 시작된다. 오는 7일과 11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에스토니아, 덴마크와 평가전에 나서는 스웨덴이 첫 타깃이다. 신태용호는 이후에도 3월 A매치 기간 동안 스웨덴, 멕시코, 독일이 평가전 일정에 맞춰 전력분석을 위한 방안을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신태용호의 필승도우미로 합류한 '스페인 듀오' 토니 그란데, 카를로스 미냐노 코치의 역할도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 대표팀, 레알 마드리드 등 굵직한 무대에서 오랜기간 경험을 쌓은 이들의 '인맥'도 3개국 분석에 큰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 콜롬비아, 세르비아와의 11월 2연전에서 무패를 기록할 당시 이들의 정보력이 큰 힘이 된 바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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