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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드라마는 완성도 높은 작품을 위해 지난 11월 중순부터 촬영에 돌입, 집중도 있게 제작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 2018년 시청자들의 인생 드라마를 또다시 업그레이드 시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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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주동민 감독은 "훌륭한 배우분들께서 함께 해주셔서 정말 든든하다. 재미있는 드라마를 만들어보겠다"라는 포부를 밝혔고, 이어 박영수 책임PD는 "'리턴'은 독특한 소재와 개성있는 전개가 돋보이는 드라마이고, 회를 거듭할수록 중요한 포인트가 공개되면서 더욱 흥미로워진다. 드라마가 잘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돕겠다"라는 말로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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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년 반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고현정은 '상류층 희대의 살인 스캔들'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나서는, 비밀을 가진 흙수저 변호사이자 TV법정쇼 '리턴'의 진행자인 최자혜 역을 맡아, 관록의 연기를 펼친다. 첫 등장부터 특유의 시원한 웃음을 터트리며 분위기를 돋웠던 고현정은 대본 리딩 내내 극을 이끄는 하드캐리 열연으로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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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신성록-봉태규-박기웅-윤종훈 등 '상류층 희대의 살인 스캔들' 속 네 명의 용의자로 분한 배우들은 개성 있는 감정 연기로 현장을 휘어잡았다.
출중한 외모와 비상한 두뇌를 갖춘, 순도 99.9% 금수저이자 태하그룹 본부장 강인호 역으로 나서는 박기웅은 무게감 있는 연기로 열기를 돋웠고, 의료 재벌가의 아들 고준희 역으로 등장하는 윤종훈은 의지 없이 무리들의 의견에 따르는 병약한 캐릭터를 그려내 눈길을 모았다.
정은채는 대학 졸업 직전 사법 시험에 합격한 능력자였지만 재벌 2세 강인호와 결혼, 평범한 아내이자 엄마로 살아온 장롱 면허 변호사 금나라 역으로 열연을 펼칠 예정. 스크린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아온 정은채는 청순하지만 강단 있는 외모와 100% 맞아떨어지는 싱크로율로 금나라를 표현, 주목을 받았다.
특별출연하는 한은정은 와인바를 운영하는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염미정 역을 실감나게 선보였고, 김희정은 자혜가 유일하게 속 감정을 드러내는 사무장 강영은 역으로 통통 튀는 연기를 펼쳐내 기대감을 한껏 끌어 올렸다.
제작진 측은 "자타공인 명배우들이 첫 호흡을 맞춘 '리턴' 대본 리딩 현장은 숨소리조차 다르게 느껴질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며 "대본도 이미 많은 분량이 나와 있는 만큼 촬영도 완성도 높게 이뤄지고 있다. 2018년 대한민국 안방극장에 품격 있는 파문을 던지면서 문제작이 될 '리턴'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새 수목드라마스페셜 '리턴'은 KBS 드라마시티 '아귀'를 시작으로, 2015년 SBS 극본 공모에서 단막 2부작 '글마 갸 삼촌'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집필 능력을 인정받은 최경미 작가와 '부탁해요 캡틴', '떴다 패밀리'를 연출한 주동민 감독이 의기투합,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판사판' 후속으로 오는 1월 17일 첫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