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이판사판'의 박은빈이 충격에 빠진 채 눈시울이 뜨거워진다.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이판사판'의 1월 3일 방송분에서는 10년전 김가영 살인사건의 진짜 범인이 유명희(김해숙 분)로 밝혀지면서 충격을 안겼다. 그리고 김가영사건, 그리고 오빠 경호(지승현 분)를 둘러싼 진실을 알게 된 정주가 술을 마시다 혼절하는 내용도 그려졌다. 이에 따라 후속 스토리에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1월 4일 27, 28회 예고편이 공개된 것.
여기서 "악몽을 꿨어요"라는 정주에게 명희(김해숙 분)은 "앞으로 네가 나에게 무엇을 해야할지 그것만 생각해"라고 담담하게 말하는 모습에서 시작된다.
한편, 한준(동하 분)은 자신의 어머니 명희가 김가영 살인사건에 연루되었다는 사실, 그리고 그녀가 "네가 보지 못한 걸 지금 보고 있는 거야. 미안하다"라는 말에 충격을 받아 오열하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주형(배유람 분)으로부터 유명희에 관한 모든 걸 듣게 된 의현은 충격이 가시지 않은 한준에게 "쉽지 않겠지만 현실을 받아들이고, 냉정함을 되찾아", "너 살자고 진실을 거짓으로 가리면, 이판사님은 평생 진실이 뭔지도 모른 채 살아야 하는데"라고 조언하기도 했다.
마지막에 이르러 "두려워요. 그래서 냉정해질 수 없어요"라고 말하던 정주는 결국 "정말 이게 꿈이 아니라는 거죠?"라고 흐느끼더니 결국 눈물을 떨구고 말았던 것이다.
한 관계자는 "그동안 극을 이끌어온 김가영 살인사건의 진범이 명희임이 드러나게 되었고, 이에 정주, 그리고 한준은 큰 충격을 받았다"라며 "그리고 1월 4일 방송분에서는 이로 인해 메가톤급 내용이 공개될 테니 기대하셔도 좋다"라고 소개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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