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클래식 FC서울에 입단한 조영욱이 당찬 포부를 밝혔다.
조영욱은 5일 구리 GS챔피언스파크에서 선수단에 합류해 황선홍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선배들과 인사를 나눴다. 조영욱은 구단을 통해 "서울 입단은 꿈에 그려온 일이어서 영광스럽고 기대가 된다"며 "대한민국 최고의 공격수였던 황 감독님께 지도를 받게 되는 것은 나에게는 큰 기회"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바깥에서 보는 서울의 축구는 익숙했지만 실제로 그 안에서 같이 플레이를 하게 되면 어떤 느낌일까 항상 궁금했다. 많은 관중 앞에 서 보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고 말했다. 프로 데뷔 첫해의 목표에 대해서는 "개인 목표보다는 서울이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면 좋겠다"며 "그 뒤에 2019시즌에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서 뛰어보고 싶다"고 밝혔다.
조영욱은 이날 오후 파주NFC(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에 소집된 23세 이하(U-23) 대표팀에 합류해 아시아축구연맹(AFC) U-23챔피언십을 준비한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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