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화유기' 제작진이 작업 속도를 위해 C팀 체제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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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tvN 토일드라마 '화유기'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인력 보강 차원에서 김병수 감독을 '화유기' 팀에 투입시켰다"고 밝혔다.
앞서 '화유기'는 B팀 감독으로 김정현 감독을 추가 투입하며 제작에 속도를 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김병수 감독이 합류하며 방송 정상화에 힘쓰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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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감독은 MBC '별순검'과 OCN '뱀파이검사 시즌1', tvN '인현왕후의 남자', '나인 : 아홉번의 시간여행', '풍선껌', '하백의 신부' 등을 연출한 바 있다.
한편, '화유기'는 지난달 23일 세트장 천장에서 작업 중이던 스태프가 3.5m 아래 바닥으로 추락하며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은 사고를 겪은 바 있다. 이에 지난 4일 언론노조에서는 방송 제작 환경 전반에 대한 현장 조사와 개선 등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언론노조는 같은 날 '화유기'의 제작사인 JS픽쳐스 등을 근로기준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고용노동부에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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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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